홍콩 가볼만한곳 추천!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근처 타이쿤 tai kwun(구 경찰서&교도소) 이야~~

#나쁘지 않아도 몰랐던 홍콩 #홍콩자유여행 #홍콩은 사실 몇 번인가 다녀갔는데 어떻게 이곳을 이제야 알았는지.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는 홍콩 명소 타이쿤은 과거 이곳은 구)경찰서&교도소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디자이너들의 희망가게, 레스토랑, 갤러리, パ 등이 즐비한 복합공간으로 바뀌면서 현지인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홍콩의 명소 중에서도 반갑지 않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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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으로는 미드 레벨의 중간에서 내린 것 같습니다만, 정확한 것은 구글 맵을 보면서 이동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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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사진의 계단을 쭉 올라가면 타이쿤 입구가 과인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고 탁 트인 공간이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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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쪽에서 사진 많이 찍어서 저도 찍어봤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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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좋은 날 여기서 한잔 해도 될 만큼 분위기가 좋았던 '타이쿤의 taikwun'.이날은 정스토리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야외테이블에 앉아 밥도 먹고 차도 마셨는데 다음 방문때는 저도 좀 더 오래 묵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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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 미드레벨 근처의 타이쿤에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