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가인 부산 콘서트 작년에 댕겨 왔어요 봅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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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크리스마스 때 다녀왔는데 아랫사람한테 이제 올립니다. ​ 우리 집 오시는 손님들 속에 성 카인 씨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초대장 4장을 구하고 주고 태어나봉잉소 처음으로 콘서트라는 것을 보러 갑니다 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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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견보다 많은 분들이 계셔서 미스트로트의 유행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군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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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첫 스타트는 송가인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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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프로와 아마추어는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셨네요. 숙행씨의 음악보다 일반 미스트로트 참가자 분들은 조금 무대에서 아직 스킬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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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에 송가인 씨 사물놀이패의 멋진 합주, 진짜 이야기, 국악이 또 보여졌습니다. ​​

​ ​ ​ 또 홍자 움액눙이 제1못도우로지에 잘하는 것 같습니다 ^^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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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자 띠 빵빵 보고 갈게요 ​​

중반쯤 흐르자 존이스토리 오랜만에 만나는 해바라기 사랑으로 불러주셨대요 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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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곡은 명곡처럼 '해바라기의 사랑'으로 한번 들어보시죠. ​​

이 분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.송가인 형이랑 투엣으로 불렀는데 이 분도 뮤직을 잘하시네요. ​

마지막은 이 날이 크리스마스니까 산타 복장으로 끝나네요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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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못찍는거 같았어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이상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후기 였습니다. ​​​​